해변에서의 포즈
1. 바닷가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모습은 누구라도 아름답게 나오는 포즈이다.
이 때 바닷물이 무릎에 살짝 잠길정도면 더욱 더 좋다.
2.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촬영방향으로서 수평선이 뒤에 보이도록 하는 배경이다.
수평선이 앵글 가운데 부분보다 위쪽이나 아래쪽으로 잡으면 훨씬 이색적이다.
3. 위의 방법과는 반대로 촬영자가 바다쪽에 서서 촬영을 하고, 모델은 모래사장쪽에 서 있는다.
4. 원근감이 잘 나타날 수 있는 방법으로 해안선을 옆에 끼고 서서 해안선을 향해 촬영하는 기법이다.
5. 촬영자도 바다속에 있고, 모델도 바다속에서 포즈를 취해 코발트색의 바다만이 사진 전체에 나오게하는 장면 연출이다.
이 때 주의할 점은 파도가 밀려올 때 카메라에 바다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쓴다.
6. 호텔 수영장에서 촬영을 할 경우에는 비치의자를 사용하면 어떤 포즈라도 다 멋있게 나온다.
* 서 있는 포즈
1. 배꼽이 카메라 렌즈 정면에서 보이지 않도록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조금만 들어서 서고, 얼굴방향만 카메라 정면으로 향한다.
2. 정면으로 똑바로 선 자세에서는 허벅지와 종아리 사이의 틈이 많이 보이지 않게 주의 해야한다.
3. 다리를 좀 더 길어보이고 날씬하게 보이려면 한쪽다리를 반대쪽다리의 무릎 바깥쪽에서 살짝 겹치는 듯 하면서 굽히고,
발끝은 카메라를 향하게 놓으면 다리가 길어보이고 훨씬 아름답게 보인다.
4. 촬영하는자가 자세를 조금 낮추면 상대방 모델의 키는 좀 더 날씬하고 크게 보인다.
* 손의 처리방법
프로 모델이 아니라면 손은 가급적 보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예를 들어 손을 주머니에 넣거나, 뒷짐을 지거나, 상대방에게 팔짱을 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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