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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일시 |
2015년 7월11일(토요일) |
참가회비 |
\30,000원(조식"주먹밥"제공) |
탑승장소 |
※평상시 시간에서 1시간 조기출발 "예" 경남상가04시30분 출발 1구간 경남상가(04시30분)-부평구청역4번출구(35분)-구산초교(40)-소풍터미널(45)-송내남부까스충전소(50분)- 만수감리교회건너편,SK주유소(05시)-길병원사거리,하이마트(05분)-동양장건너,하이마트(10분)- 선학역,4번출구(15분)-선학공용주차장(17분)-원인재역,3번출구(18분)-동춘역4번출구-동막역,3번출구(05시25분)
2구간 송도사무실(05시05분)-영남@(08분)-청학동,한전앞(10분)-연수구청(15분)-동막역(05시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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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문의 |
032)888-8304~6 / 010-5244-0833 / 카페꼬릿글예약 / 예약과 동시에 선입금순 입금계좌: 국민은행 900901-01-489790 해든산악회 농 협 351-0467-4794-13 해든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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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사항 |
행동식, 여벌옷, 센달, 식수, 스틱, 장갑, 모자, 윈드자켓, 무릅보호대, 개인장비, 등 |
산행코스 |
1코스: 황재터-육백산-1105봉-용소폭포-무건리-소재말 (산행: 약12.8km 5시간30분 2코스: 소재말-무건리-이끼계곡포포-역순-소재말 (왕초보대환영) |
- 필 독 - *음주 및 가무행위를 금하오니 많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산행을 하실때에 스틱과 무릅 보호대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심장질환 & 혈압에 이상이 있는 회원은 절대 NO !!! 책임 못짐. *산행중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모든 사고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명산순례
육백산1244m,이끼폭포
삼척 도계 오지명산과 이끼폭포,
?대한산하 기상이 가득한 우리산줄기 육백산을 가다!
?개요:
☞육백산: 백두산에서 남하한 大幹은 태백에 이르러 낙동정맥을 분기한다.
이름하여 태백산맥, 낙동정맥은 태백 천의봉에서 분기하여 동해안에 장성을 쌓고
부산 몰운까지 드센 동해의 질풍같은 풍랑을 온몸으로 막아내고 천혜의 장성을 쌓고 있음이다.
천의에서-통리를 떠난 낙동정맥은 백병산(1259.3m)에 이르고 이곳에서 하나의 지맥을 분기하니
바로 육백지맥이다. 육백지맥은 육백산을 필두로→두리봉→핏대봉→삿갓봉→안개산→선구산→
안항산을 거처 삼척 고성산까지 삼척을 아우리고 보듬고 있음이다. 육백산 이끼폭포 강원도
삼척의 최고 오지 도계, 하늘에서 들여다 보이는 첩첩산중 호랑이와 수리와 독사가 우굴거릴 것
같은 심심유곡에 천혜의 美潭과 폭포들이 있고 원시계곡의 이끼들이 함께 공생하고 있다.
☞이끼폭포: 강원도 삼척 도계 무건리, 수백년동안 자연이 연출한 이끼폭포가 육백산 아래
용소에 있다. 수 미터(m) 높이에서 쏟아지는 물줄기가 바위에 부딪쳐 물줄기는 산산이 부서지며
굉음을 토한다. 웅장한 함성이 울려 퍼지는 무대에 알알이 깨어져 날리는 분 수속 운무들은
한여름 냉기의 서늘함에 움찔하게 한다. 푸른 잔듸 이끼들이 바위에 밀착하여 검고 흰 바위에
새로운 생명의 빛이 되어 생동감을 준다. 쏟아져 내리는 부채꼴 모양의 물줄기에 싱그러운 GREEN
이끼바위는 가슴 뛰는 벅찬 감동을 준다. 매어져 있는 로프에 의지해 상행하니 아뿔싸 세상의
신비로움이 이곳에 있구나 싶어진다. 물줄기가 연출하는 하얀 포말, 싱그러운 진듸를 적시며
흘러내리는 청류, 물웅덩이마다 가득고인 희뿌연 옥류, 소(沼)와 암(岩)과 폭포수(瀑布水)가
어울린 기경은 말해 무엇 하랴!.......육백지맥이 품고 있는 무건리 성황골 종일 사람구경은 할
수 없는 오지중 오지 간혹 이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한번씩 들여다보았고 오지를 탐사하는
메니아(산꾼, 사진꾼)들이 자기들이 아성을 고수하며 들여다보았을 뿐 일반인들에게는 전혀
생소하였다. 세상에 알려진 것은 어느 비밀이 존재하랴 천혜의 오지 이끼폭포가 대중매체에
사진으로 거재된 순간 폭발적인 인파가 만파를 이루었다 한다.
육백산 이끼폭포
육백산 이끼폭포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무건리 육백산(1244m)자락에 있다.
이단폭포로 올라가는 사람들,,
가피른 바위벽을
네발로 올라가야 이단폭포의 장관을 볼수 있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원시림의숲속에
장관의 비경을 연출하며,
큰소리로 쏟아내는 폭포의 물줄기는 감탄을 자아내기도 벅차옴을 느낀다,
모든 비경들이 그렇듯이
육백산이끼폭포 역시 그 경이로운 자태를 쉽게 보여주지 않는다.
강원도의 원시림의숲속 깊은 오지의 산을 넘고~넘고,,,
또 험한 난이도길을 오르내려야 비로소 숲속의 왕국처럼 짜잔~하고 나타난다.
비교적 수량이 적다고 하는 물줄기가 이런데,
장마철이나 수량이 많을땐 이곳은 들어 올수도 없을것 같다,
가파른 바위벽은 진초록의 이끼융단으로
신비로운 옷을입고
한없이 쏟아내리는 폭포수를 부드럽게 받아들이고 있다.
덕풍계곡의 용소는 갈색이였는데,,
육백산 이끼계곡은 하늘빛 푸른색이다.
사진은 흔들렸지만,
소의 깊이가 짐작이간다
이단폭포 가까이 가기위해선 왼쪽의 가파른
바윗길을 넘거나~
계곡물로 들어가 걸어서 가는 방법밖에 없다
힘든고생을 감행해야 만날수 있는 2단폭포
이단폭포의 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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