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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이한)1세 부터 충자학렬46세손




오늘날 우리들의 실생활에서 ‘사직(社稷)’이라는 말은
잘 쓰지도 않고 또 듣기도 힘듭니다.
“전하, 부디 종묘사직을 보존하시옵소서~!”와 같은 표현으로
영화나 드라마에서 접하는 정도라고나 할 수 있겠지요.
그럼에도 조선 초기에는 궁궐이나 종묘보다도 더 위상이 높았다고 하니
지금으로서는 다소 이해가 가지를 않습니다.
사(社)는 토지신(土地神), 직(稷)은 곡신(穀神)을 상징합니다.
백성은 땅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고,
곡식이 없으면 굶어죽기 마련입니다.
맹자(孟子)가
“백성이 귀하고, 사직이 그 다음이고, 임금은 그에 비해 가벼운 존재다.”
라고 한 것을 보면 옛 선현들도 사직을 나라 그 자체로 간주하였다고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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