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30명산 청화산(970m) 인증을 한다.
조항산까지는 4.2km 를 더가야한다.
멋진 풍광과 꽃길, 좋구나 !!!
까치고들빼기
직진은 시루봉으로가는 우복동천길이고 나는 좌측 대간길로 간다.
난쟁이바위솔인거 같은데 꽃은 이미 져버렸다.
잠시 뒤돌아 청화산과 그뒤로 빼꼼히 보이는 속리산을 바라본다.
작약산, 연엽산, 시루봉
이제 저앞에 조항산이 보이고 군자산, 중대봉, 대야산, 둔덕산등이 보인다.
이따가 더 자세히 보게 될것이다.
저멀리 충남의 올망졸망한 산군들과 맨우측의 비학산, 군자산
오늘본 가장 큰 구절초
문경의 산군들
학가산, 작약산
단산, 천주봉, 오정산
조항산 우측으로 둔덕산, 뇌정산
여기서 보니 조항산 모습이 특이하기는 한것같다.
청화산 정상과 지나온 능선길
왼쪽부터 중대봉, 대야산, 조항산, 희양산, 둔덕산, 뇌정산
중대봉과 대야산 상대봉
그 좌측뒤로는 비학산과 군자산
조항산과 둔덕산 사이로 희양산
청화산과 조항산 사이에 있는 의상저수지뒤로 백악산과 가무낙도
지나온 길과 가야할 길
쑥부쟁이
갓바위재에 도착했다.
시루봉과 연엽산
자주꿩의다리가 아직도 피어있네
조항산이 가까워지면서 암봉들이 보인다.
저 암봉위로 올라가면
지나온 능선길과 청화산 좌측으론 시루봉이 우측으론 속리산이 보인다.
청화산, 속리산, 백악산
속리산 천왕봉부터 문장대, 관음봉, 묘봉, 상학봉, 미남봉 등등
그리고 속리산 우측으로 계룡산도 보인다.
저위가 조항산 정상이고 암릉 두개를 넘어가야 한다.
암릉 위에서 뒤돌아 속리산을 본후에
두번째 암릉을 넘어 내려온다.
밧줄이 많이 낡아서 돌만 디디며 조심히 내려온다.
백두대간
이제 괴산 35명산 조항산( 951m ) 인증을 한다.
조항산이란 이름은 봉우리가 새의 목처럼 생겨서 붙여졌다고 한다.
지난번 대야산 산행때 산이름표를 달았지만 이번에는 산으로간자유님의 도움으로
다시 산이름표를 달아본다.
충남의 금북정맥과 하남의 검단산
그리고 괴산의 명산들
둔덕산 줄기넘어 치악산도 보이고
소백산도 보인다.
그리고 문경의 산들과 구미의 금오산도 보인다.
월악산과 신선봉이 멋지게 보이고 원주 감악산도 보인다.
당겨본 백운산, 치악산
좀더 치악산을 당겨보고
주흘산과 소백산
소백산
내고향 양평의 용문산까지 보이다니 ㅎㅎ
월악산
중대봉과 대야산 넘어 비학산과 군자산
그 넘어로 보련산과 양평의 용문산
그리고 둔덕산 마귀할미통시바위
속리산과 백악산을 마지막으로 보고 내려간다.
편안한 숲길을 지나 의상저수지 방향으로 좌틀한다.
잠시 암릉의 조망터로 올라가
비학산, 군자산, 중대봉, 대야산을 본다.
이제 왕송마을로 가지않고 의상저수지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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