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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요법 - 치질 민간 요법

깜상. 2016. 4. 6.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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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질의 민간요법 ≫


항문의 안팎둘레에 작은 군살이 나오는 것이다. 맵고 자극성이 있는 음식과 술을 지나치게 많이


먹거나 오래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것이 원인이 된다. 또한 해산시 배에 지나치게 힘을 줘 생긴 뒤


굳기와 오랜 설사 등으로 몸 안에 있는 습, 열, 풍, 조 4가지가 뒤섞여 탁기와 어혈이 항문에 몰려


서 생긴 병이다.


<식사요법>


어떤 치질도 변비에 원인이 되는 일이 대부분이므로 섬유질이 많은 야채류나 해초류(녹미채, 다


시마, 김, 미역, 구약, 유부, 깨, 매실, 연뿌리)를 많이 먹고, 육류나 물고기류는 될 수 있는데까지


줄이는 한편 채식을 많이 하도록 한다. 결명자차를 마시면 창자의 연동운동이 심해져 변비가 없


어진다. 그리고 메밀이나 무우, 감, 생강, 겨자, 가지, 술이나 매운 것 등의 자극성 음식물은 피하


는 것이 좋다.


초요법 및 민간요법>


1, 알로에


알로에 겉껍질을 벗겨내고 속을 떠서 적당히 총알만하게 가위로 잘라서 냉동실에 넣었다 얼어있


는 알로에를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번 항문에 넣는다. 치료될 때 까지 시행한다. 효험이 신묘하


다. 수술 날짜까지 잡아놓은 상태에서 이 방법을 써서 완치된 사례가 많다.


2, 오배자, 백반


각각 같은 양을 가루내어 물로 반죽해서 알약을 만들어 한번에 2g씩 하루 3번 끼니 전에 먹는


다. 치질과 장풍, 항문이 빠져 나간 데 쓴다.


3, 뽕나무버섯, 흰쌀


뽕나무버섯 80g, 흰쌀 400g으로 죽을 쑤어 여러 번 빈속에 먹는다. 치질․장풍에 쓴다.


4, 담뱃잎


깨끗이 씻어서 잘게 썰어 우림통에 넣고 5배 양의 물을 넣어 진공증류기에서 2시간 동안 덥혀 우


려낸다. 우린 액을 식힌 다음 거르고 그 찌꺼기에 다시 물을 넣고 우리는 방법으로 3번 거듭한


다. 이렇게 우린 액을 한데 합하고 졸여 엑스를 얻는다. 물엑스의 자극작용을 피하기 위하여 와


셀린, 2% 노보카인을 섞는다. 이것을 멸균한 약천에 발라 국소에 붙인다.


균억누름작용을 하며 고름을 빨아내고 염증을 가라앉힌다. 염증이 생긴 치핵에 이것을 7-12일


동안 바르면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아픔이 멎는다. 임파절결핵의 누공에 이것을 발라도 고름이


잘 빠져나오며 상피화과정이 빨라진다.


5, 오배자, 약쑥(애엽)


각각 같은 양으로 섞어 종이에 담배처럼 말아 태우면서 치핵이 있는 곳에 연기를 쏘인다.


6, 홰나무


30-40g을 물에 달여 하루 3번에 갈라 끼니 뒤에 먹는다. 홰나무꽃 달인 물로 국소를 자주 씻어


도 좋다.


7, 살구씨(행인)


짓찧어서 부은 곳에 붙인다. 치질과 항문이 붓고 아프고 가려울 때에 좋다.


8, 게장, 꿀


2:1의 비율로 섞어 하루 1-2번씩 치질에 바른다.


9, 달걀기름


달걀노른자위에서 낸 기름에 보드람게 가루낸 유황을 개어서 바른다.


10, 독사뱀


독사뱀을 태우면서 연기를 치핵에 쏘이는데 화로 위에 양철로 꼬깔을 만들어 씌우고 뱀을 태워


연기가 이 꼬깔 구멍을 통해 나오게 하고 쏘이는 것이 좋다.


11, 조개


따듯하게 덥힌 조개 삶은 물로 자주 국소를 씻는다.


12, 복숭아나무진


복숭아나무가지의 껍질을 칼로 벗겨두면 진이 나와서 굳어진다. 이 진을 긁어서 불에 태워 재가


된 것을 물에 달여 얼마 동안 그대로 놓아두면 찌꺼기가 가라앉는다. 이 찌꺼기를 걷어 햇볕에


말려 다시 보드랍게 갈고 가루내서 꿀로 반죽하여 콩알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항문 안에 밀어넣


는다.


13, 무화과 열매


하루 무화과 열매 3~4개를 먹으면 효험이 있다. 아울러 무화과 잎이나 열매에서 나온는 즙을 환


부에 발라주면 몹시 가려운데 이것은 낫는다는 신호이다.


14, 산두꺼비의 골


산두꺼비의 골을 구멍치질에 매일 넣어주면 효과가 있다.


15, 꽈리의 잎, 뿌리


꽈리의 잎과 뿌리를 물로 따뜻하게 달여 하루 5~6회, 10일 정도 계속 씻어주면 특효가 있다.


16, 거미


거미를 찧어 하루 1회, 5~6일 정도 계속 환부에 발라주면 효과가 특히 뛰어나다.


17, 달걀 기름


달걀 기름을 하루 2회, 3~4일 정도 환부에 발라준다.


18, 살구씨 속의 흰살


가루내어 5그램의 양에 10분의 1컵을 물로 달여 하루 1회, 4~5일 정도 복용하면 특히 효과가 있


다.


19, 속새


속새 20그램을 태워서 참기름에 갠후 헝겊에 싸서 항문에 넣어주면 효과가 있는데 2일 마다 갈


아주기를 10회 정도 하면 완치의 효과를 본다.


20, 삼백초


삼백초를 달여서 복용하고 말린것 약 80그램 정도를 이용하여 물로 달여서 그물에 수건을 적셔


서 20분간씩 항문 부근을 덥힌다.


21, 생강


생강 40그램 정도를 으깨어 5홉의 더운물 속에 넣어 생강탕을 만들어 여기에 수건을 적셔 20분


간씩 항문 부근을 덥힌다. 또한 생강을 엄지손가락 정도의 크기를 하루에 1회씩 먹으면 치질의


출혈은 잘 그치게 된다.


22, 정좌법


하루 30분 이상 정좌하여 복식 호흡을 실시하면 항문 부근의 혈행이 매우 좋아진다. 3시간 이상


정좌해도 다리에 저럼이 생기지 않는 것을 보아 이 정좌법이 혈행에 위대한 효력을 나타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3, 요탕 및 복부 맛사지


매일 요탕을 하거나 혈액순환에 대한 저항요법을 실시하여 항문 부근의 울혈을 제거하거나 복부


에 맛사지를 하여 피돌림을 좋게 하면 저명한 효력이 나타난다.


24, 뿌리가 달린 외파


뿌리가 달린 외파 3~4뿌리를 삶아 그 김을 환처에 쏘이거나 파잎속에서 나오는 점액을 꿀에 개


어 바른다. 외치핵에 효험이 있다.


25, 무화과를 이용한 외치핵에 치료법


1) 소금에 절인 무화과를 먹는다.


2) 무화과 나뭇잎을 따면 딴 자리에서 하얀 점액을 환처에 바른다. 1~2분 매우 아프나 곧 아픔


이 가신다.


3) 날 무화과 1~2개, 마른것이면 20그램에 회화나뭇잎 20그램, 돼지고기 1근을 졸여 식간에 먹


는다.


4) 무화과 약간에 꿀을 넣어 흐물흐물하게 고아 먹는다. 특히 초기 외치핵에 효험이 있다.


26, 검은깨


검은깨 한줌을 물 1~2 사발에 달여 자주 마신다.


27, 껍질벗긴 비자


껍질벗긴 비자 15개 정도를 볶아 먹는다. 밑살이 밖으로 나오는 치질에 좋다.


28, 겨자가루, 꿀


겨자 가루를 꿀에 개어 바른다. 피가 나는 치질에 좋다.


29, 부들꽃 가루


피가나는 치질에 부들꽃 가루를 1숟가락씩 물에 타서 1일 3회 복용한다.


30, 할미꽃


피가나는 치질에 할미꽃 을 불에 그슬려 삶아 그 물로 하루 2~3회 환처를 씻는다.


31, 돌복숭아가지


돌복숭아 가지 껍질을 삶은 물로 자주 항문을 씻는다.


32, 뱀딸기


뱀딸기 전초 2근 정도를 삶으며 김을 환처에 쏘인다. 많은 사람들이 효과를 본 사례가 있다.


33, 머위꽃


머위꽃을 씹어 환처에 붙인다.


34, 애벌레가 들어 있는 말벌집


애벌레가 들어 있는 말벌집 즉 노봉방을 불에 구어 가루를 만들고 그 가루를 밀가루와 반죽하여


녹두알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공복에 20~30알씩 먹는다.


35, 금불초


금불초 전초를 몇 줌 삶아 그 물로 환처를 씻는다.


36, 자라껍질, 고슴도치껍질, 돼지 발톱, 말벌집, 뱀허물


위의 재료를 각각 등분하여 태워 가루를 내어 1회 2~3그램씩 빈속에 물에 타서 마신다


. 37, 쑥잎


쑥잎 끓인 물로 환처를 자주 씻는다. 보조 치료는 된다.


38, 달팽이


달팽이를 불에 구워 가루를 내어 바른다. 삶아 먹기도 한다.



39, 부추잎 및 뿌리


부추잎 및 뿌리 말린것 2근을 삶는다. 이때 나오는 김을 환처에 쏘이고, 물로 환처를 씻는다.


40, 수세미오이, 석회, 유황, 돼지쓸개 달걀 흰자위, 참기름


수세미 오이 1개, 석회 4그램, 유황 4그램을 가루로 만들어 돼지 쓸개 1개와 달걀 1개의 흰자위


를 참기름에 개어 바른다. 또 수세미 오이 태운 재 7그램을 1회량으로 물에 풀어 복용한다.


41, 쇠비름(마치현)


쇠비름을 말려 삶아 먹거나 삶은 물로 환처를 씻는다.


≪ 현대의학의 치질 치료법 ≫


<치질 무엇인가?>


직장안과 항문 주위의 정맥이 부어 오르는 것이다. 연령은 성인에 흔하다. 성별은 출산시나 출


산 이후의 여성에서 흔하다. 생활습관은 비만과 저섬유 식이가 위험 요인이다.


치질은 인구의 약 반수에서 한번쯤은 이환되는 흔한 질환이다. 이 질병에서는 직장내부와 항문


주위 조직의 정맥이 부어오르면서 생긴다. 항문 주위 정맥의 부종은 외치질이라고 하고 직장내


의 정맥이 붓는 것을 내치질이라고 한다.


<원인은 무엇인가?>


치질은 변비가 있을 때 배변하기 위하여 힘을 주면서 발생한다. 힘을 주면 복강내의 압력이 올라


가고 정맥 환류가 안 되어 직장 주위의 혈관이 늘어나게 된다. 변비는 주로 저섬유 식이 때문이


다. 비만과 혈관에 과도한 압력을 부하하고 따라서 치질의 위험성이 있다. 임신기에 자라나는 태


아도 이와 같이 복강 내의 압력을 높이므로 임신중 치질이 발생할 수 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나는가?>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1, 배변 이후 휴지에 피가 묻어난다.


2, 배변시 불편감이 있다.


3, 항문으로 점액이 나오며 소양감을 동반한다.


4, 항문 주위에서 관찰되는 연조직이 있다.


5, 배변 이후에도 시원하지 않다.


치질은 배변 이후에 항문 밖으로 뼈져 나왔다가 다시 저절로 들어가거나 또는 손으로 밀어서 다


시 들어가게 할 수 있다. 일부에서 빠져나온 치질에 혈전이 생기면 심한 염증과 압통이 동반되


며 색깔이 푸른색으로 변한다.


항문으로 피가 나면 의사를 방문하여야 한다. 특히 40세 이상인 경우는 대장직장암일 수 있으므


로 반드시 진료를 받는다.


<어떻게 치료하는가?>


작은 치질의 경우 반드시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임신 시의 치질은 출산 이후 쉽게 없어진


다.


고섬유 식이로 변비를 조절하고 대변 완화제로 배변을 도와주는 것이 필요하다.


국소적 스테로이드제와 스테로이드 좌약은 부기와 소양감을 완화시켜 줄 수 있고 마취 스프레이


로 통증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치료로 수일 내에 효과를 보지 못하면 수술적 치료를 고


려해야 한다.


작은 내치질은 늘어난 정맥에 약을 주입하여 정맥이 줄어들도록 만드는 경화요법으로 치료할


수 있다.


이외에도 내치질을 묶어서 정맥이 줄어들게 만드는 치료를 시도할 수 있다. 지속적이고 통증이


있고 출혈이 있는 경우는 전기, 레이저, 또는 열로 제거해야 한다. 수술이 필요할 수 있으며 치료


는 대개 성공적이지만 재발할 수도 있다.


<치질 결찰술>


크게 빠져 나온 치질은 치질의 가장 아래 부위를 고무로 묶어서 성공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 고


무로 묶으면 치질은 수일에 걸쳐 점점 작아지고 급기야 떨어져 나온다. 시술 전에 완화제를 사용


하여 직장을 비워야 하며 시술 자체는 거의통증이 없다. 시술 이후 그 부위에 수일 동안 궤양이


생길 수 있다. 시술과정은 직장경이라고 하는 짧은 관을 통하여 치질을 먼저 겸자로 잡고 그 바


닥에 고무띠를 두른 것으로 시행된다.




≪ 당신은 치질로 고생하는가? ≫


역사가들에 의하면, 치질(痔疾, 의사들은 이것을 치핵(痔核)이라고도 부른다)이 역사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다고 한다. ‘루돌프 마르크스’는 ‘나폴레옹’이 ‘웰링튼’ 군대의 측면 공격을 하지 못한


것은 그의 수면 부족과 치핵으로 말미암은 통증을 경감시키기 위하여 사용한 마약성 진통제로


인한 현기증 때문이었다고 주장한다.


치질이란 항문 주위의 정맥이 붓거나 팽창되는 것, 사실상 대장 즉 직장의 끝에서 일어나는 정맥


류(靜脈瘤) 현상이다. 치질에는 기본적으로 두 종류―내치핵(암치질)과 외치핵(숫치질)이 있다.


병발증이 일어나면, 치질은 심한 통증을 가져오며, 때로는 파열되어 출혈을 일으킨다. 일부 권위


자들에 따르면, 모든 성인의 3분의 1―그 이상은 아닐지라도―이상이 어떤 한 가지 형태의 치질


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그 상태는 당사자 자신도 자기가 치질을 가지고 있


다는 것을 모를 정도로 약하다.


치질의 고통은 기록된 역사만큼이나 먼 옛날로 소급한다. ‘이집트’와 ‘바벨론’의 고대 기록들은


그 당시의 의사들이 이 병에 익숙해 있었음을 알려주며, 특히 이 치질은 성서에도 언급되어 있


다.―신명기 28:15, 27; 사무엘 상 5:6-12.


<원 인>


치질의 원인에 대하여 말하자면―치질의 주요 원인의 하나로 앉아서 일하는 직업과 나쁜 배변 습


관 등이 열거된다는 점이 오랫 동안 강조되어 왔다. 그러나 오늘날 치질은 중노동자, 군인들 및


기타 앉아서 일하는 직업을 갖지 않은 많은 사람들에게서도 발견되고 있다고 한다.


일부 사람들이 치질 발생 요인으로 지적하는 것 가운데는 양념, 식초 및 ‘커피’의 남용이 포함된


다. 그리고 가장 개연성이 높은 기본 원인은 유전적인 약함인데, 그러한 약점을 지닌 사람은 치


질에 쉽게 걸린다.


변비와 대변을 볼 때 힘을 주는 것도 치질 발생에 상당히 큰 역할을 하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다.


그러나, 반대로 급성 설사병도 병발성 치핵의 발병 원인이 될 수 있다. 항문의 근육을 이완시키


지 못하는 것도 치질을 일으킬 수 있는데, 이러한 현상은 현대인의 부적당한 식사 습관에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치질은 임신에 따르는 일반적인 병발증의 하나로서, 이 경우에는


확장된 자궁으로 인하여 복강내(腹腔內)의 증가되는 압력에서 기인하는 것이 분명하다.


1973년 4월호 「아메리칸 하트 저어널」지에 게재된 한 기사에서는 심한 정맥 혈전증 혹는 응


혈 정맥류와 치핵 사이의 상관 관계를 설명하였다. 동 기사는 다음과 같은 가설을 제시하였다.


“잔류물 포함 비율이 높은 식사는 장내(腸內) 내용물의 신속한 이동을 촉진하여 다량의 활변을


배설케 한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현대 서구 문명 사회의 잔류물 포함 비율이 낮은 식사는 ··· 장


내의 통과를 지연시키며, 소량의 단단하고 고형인 대변을 배설케 한다. 후자의 상황에서는 결장


(結腸) 속에서 [모종의] 압력이 크게 증가되며, 그 결과 충수염과 [내장의] 질병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변비성 배변시에 힘을 주는 동안에 복강내의 압력 역시 크게 상승된다.” 동 기사는 “만


일 이러한 가설이 부분적으로나마 올바르다는 것이 증명된다면, 서방 세계의” 치핵 및 다른 관련


된 병들을 “잔류물 포함 비율이 높은 식사로 되돌아감으로써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말로써 결론을 맺었다.


「뉴우지일랜드 메디칼 저어널」, 1972년 11월호에 게재된 한 기사도 비슷한 논평을 하였다. 동


기사는 한 저명한 외과의의 이러한 견해에 주의를 이끌었다. “‘아프리카’와 인도 원주민의 치핵


발생률에 비하여 ··· 우리 사회에서 더 높은 것은 서구 사회의 잔류물 포함률이 낮은 식사가 그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치핵이 “문명병”이라고 불리워오고 있는 것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치질의 예방과 치료>


치질을 갖게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하여, 권장되는 것은 앉아서 일하는 직업종사자라면 운동을 하


라는 것과 잔류물 포함 비율이 높은 음식을 많이 먹도록 하라는 것이다. 잔류물이 많지 않은 식


품으로는 주로 흰 가루로 만든 것, 또한 백미와 고분도 정미(高分搗精米), ‘스파게티’와 ‘초콜렛’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식품들은 조금씩만 먹고 그 대신에 밀기울이 들어있는 빵, 저도정(低搗


精) 곡류 등 잔류물이 많은 식품을 많이 먹도록 하는 것이다. 또한 엽채류(葉菜類) 및 다른 야채


들, 특히 ‘셀러리’와 양배추를 충분히 먹도록 하라. 감자는 껍질째 구어 먹고, 과일―사과, 복숭아


등등―도 껍질째 먹는 것이 좋다.


기원전 5세기의 유명한 그리스의 의사, ‘히포크라테스’, 및 12세기의 ‘유대’교 학자이며 철학자였


던 ‘마이모니데스’는 치질이 치료에 대한 본 지면에서 언급된 내용과 대동소이한 몇 가지 실용적인 충고를 제시한 바 있


다. 만일 당신이 이미 치질을 앓고 있다면 그것을 치료하기 위하여 어떻게 할 수 있는가? 심하지 않


거나 병발성이 아닌 경우라면 단순히 위에서 지적한 천연식(食)으로 되돌아가는 것만으로도 문


제를 구제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당신의 경우에는 더욱 확정적인 치료법이 필요할지 모른


다. 의학계에서 “결찰절제술”(結紮切除術)이라고 알려져 있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인 수술식 치


료법이다. 그러나 치질 환자의 약 10‘퍼센트’만이 그러한 수술을 필요로 한다. 어떤 형태의 독발


성(獨發性) 내치핵은 몇가지 주사 요법 중의 하나를 통하여 성공적으로 치료되고 있다.


또 다른 치료법의 하나로 고무 ‘밴드’를 사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그것은 단순히 관련된 정맥 조


직 부위에 고무 ‘밴드’를 벌여서 그 부위의 혈행(血行)을 괄약(括約)하는 것이다. 그러한 치료법


은 국부마취 하에 치료실에서도 간단히 행하여 지며 환자에게 별로 심한 수술 후유 부전(不全)


상태가 따르지 않는다.


더욱 새롭고 혁신적인 방법은 한냉 수술법이라고도 알려져 있는 이른바 “냉동”법이다. 이 방법


을 이용하는 의사들은 냉동시켜서 치질 조직을 멸하는 데 “크라이오우스틱”을 사용한다. 이것은


비교적 통증이 없고 부전증이 따르지 않는 치료법이다.


일부 권위자들은 항문이 좁게 오그라드는 것을 피하는 수단으로 확장법(항문을 팽창시키는 것)


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것은 그 자체가 외과 수술법의 일부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집에


서 수술 후의 가내 치료법으로서 이 방법을 사용하라는 제안을 듣게 될지도 모른다.


이처럼 치질을 치료하는 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치료법의 형태는 대


체로 문제의 형태에 따라서, 그리고 응혈, 파열 혹은 치루(痔瘻) 같은 병발증의 유무에 따라 결정


된다는 점이다.


그러나, 치질의 경우에도 인류를 괴롭히는 여러가지 다른 병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백방의 치료


보다는 한번의 예방”이라는 격언이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하라. 항문의 근육을 이완시키는 법을


익히고, 만일 당신이 앉아서 일하는 직업 종사자라면 더욱 운동을 많이 하도록 하라. 그리고 무


엇보다도 당신의 식사를 경계하고 당신의 배변을 “규칙적”이 되게 하고 변비를 피하도록 도움


주는 식사를 하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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