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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복산,덕고산(횡성1,135m)

깜상. 2015. 8. 2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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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세가 봉황을 닮아 봉복산이라 한다.


 산의 뒤쪽에는 봉복샘이 있는데, 남한강의 지류인 섬강의 발원지이다.


골짜기가 깊고 나무가 많으나, 산세는 험하지 않다.


 산 아래에는 횡성군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봉복사가 있다.


 647년(신라 선덕여왕 16)에 자장율사가 창건하였다.


불교의 3대 본산인 평창군 오대산에 있는 월정사에 소속된 말사이다.


 산 아래 마을 신대리는 시누대가 많이 자생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조리 생산지로 유명하다.


 



 


 



 


 



 


 



 


 



 


 



 


 



 


 



 


 



 


 



 


 



 


 



 


 



 


 



 


 



 


 



 


 



 


 



 


 



 


 



 


 


산행지: 봉복산,덕고산(횡성1,135m)


산행코스 : 시누대-봉복산-한강기맥-덕고산-시누대(5~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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