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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깜상. 2015. 3.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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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비바람 속에서 성공은 당신이 넘어졌을 때 다시 일어서는 것을 말합니다. 역설적이긴 하지만 당신은 가혹한 역경 속에서 오히려 삶의 진정한 지혜를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세계는 삶을 거르는 용광로요, 공장입니다. 인간세계에는 없는 게 없습니다. 모든 게 다 나를 가르치는 재료이자 기회입니다. 성현의 말씀만이 나를 가르치는 게 아니라 보고 듣고 겪는 것 일체가 나를 가르칩니다. 어려움과 역경, 즉 고(苦)는 마음 공부의 재료입니다. 고는 나를 깨우쳐 줍니다. 즐거움은 나를 공부로부터 멀어지게 하고 게으르게 하고 잠자게 만들지만, 고통은 내 눈을 맑게 해 줍니다. 그러므로 고는 苦가 아닙니다. 고를 통해 공부를 하게 되었다면 고는 축복입니다. 담금질을 많이 하면 할수록 좋은 칼이 만들어집니다. 고는 좋은 칼을 만들기 위한 담금질입니다. 한 인간의 힘은 순항을 거듭하는 시기에는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역경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응하는가를 보면 한 인간의 크기와 가능성을 엿볼 수 있겠지요. 결국 '인간의 품위란 고난 속에서도 용기와 우아함을 잃지 않는 것' 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역경에 처하면 먼저 '내가 어쩌다 상황이 이 지경이 되었을까?' 하고 책임을 자기자신에게 물어야 합니다. 상황을 자기자신의 탓으로 돌릴 수 있는 사람만이 온몸을 던져 자신이 처한 상황을 바꿀 수 있지요. 절망적인 상황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 그때 그 사람의 진면목을 볼 수 있지요. 괴로운 상황이 되었을 때 어떻게 탈출하느냐가 포인트입니다. 몸부림치지 않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나오는 길을 찾아내려고 하면 출구는 조금씩 보입니다. 좋을 때는 일하고 나쁠 때는 일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지만, 나쁠 때일수록 한층 더 지혜를 발휘해서 움직여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이 한장의 차이입니다. 적은 노력들이 꾸준히 쌓이면 기대 이상의 성공을 얻을 가능성도 많습니다. -정두호님의 <인생의 비바람 속에서>중에서- 자신만이 이룰수 있고 만들수 있는것들 결국 우리는 함께이면서도 혼자인것입니다. 단지 누구의 도움을 잠시 받고 얻을뿐 모든것은 내 자신 스스로가 해야하니까요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들 속에서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때를 맛 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시간들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허망하게 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좀더 풍요롭게 기쁨속에서 행복을 얻을 수도 가끔은 우울함에 눈시울 적시울 수도 있겠지만 언제나 만들어지는 삶이 조금씩 미소가 더 많아지는 날들로 가득했으면 합니다 소중한 시간 속에 행복을 찾는 하루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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