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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기 쉬운 우리말 102가지

깜상. 2014. 4. 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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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책을 꺼꾸로 보고 있다.(꺼꾸로거꾸로)
-
소가 언덕빼기에서 놀고 있구나.(언덕빼기언덕배기
)
-
딱다구리가 쉴새없이 나무를 쪼고 있다.(딱다구리딱따구리
)
-
땀에서 짭잘한 맛이 났다.(짭잘한짭짤한
)
-
오늘은 페품을 내는 날이다.(페품폐품
)

-
김건모의 핑게라는 노래가 인기있다.(핑게핑계
)
-
작품이 교실 계시판에 붙어있다.(계시판게시판
)
- 5
학년 1반으로 가면 국기계양대가 있다.(계양대게양대
)
-
백화점 휴계실에서 만나자.(휴계실휴게실
)
-
성적표를 보니 씁슬한 기분이 들었다.(씁슬한씁쓸한
)

-
나와 동생은 연연생으로 태어났다.(연연생연년생
)
-
늠늠한 항도의 남학생들을 보라!(늠늠한늠름한
)
-
귀에 걸면 귀거리, 코에 걸면 코거리.(귀거리, 코거리귀걸이, 코걸이
)
-
입지 않는 옷은 옷거리에 걸어야 한다.(옷거리옷걸이
)
-
여름에는 어름이 많이 팔린다.(어름얼음
)

-
거리가 얼마나 될지 가름해 보았다.(가름해가늠해
)
-
누구 말이 옳은지 가늠해보자.(가늠해보자가름해보자
)
-
천사의 손가락이 동쪽을 가르쳤다.(가르쳤다가리켰다
)
-
용기를 가르켜주신 고마운 선생님이 계셨다.(가르켜주신가르쳐주신
)
-
종이가 갈갈이 찢어졌다.(갈갈이 갈가리
)

-
거름이 몹시 늦어 지각했다.(거름걸음
)
-
구름이 거치자 맑은 하늘이 보였다.(거치자걷히자
)
-
밀양을 걷힌 기차가 부산에 도착했다.(걷힌 거친
)
-
형제끼리 총을 겨루었던 6.25 비극(겨루었던겨누었던
)
- 1
반과 2반이 축구로 승부를 겨누었다.(겨누었다겨루었다
)

-
깍듯이 나무를 깍았다.(깍듯이, 깍았다깎듯이, 깎았다
)
-
깎듯한 존대말을 듣는구나.(깎듯한깍듯한, 존대말존댓말
)
-
조개 껍질을 모아 보자.(껍질을껍데기를
)
-
포도 껍데기는 먹지 마라.(껍데기는껍질은
)

- : 곡식 낟알 / : 베는 / : 밝은 대낮 / : 낱개 /

모두 ``으로 소리 .
-
너비 : , 도로의 너비 / 넓이 : 면적, 운동장의 넓이

-
갑자기 새들이 날라갔다.(날라날아
)
-
이삿짐을 모두 날아라.(날아라날라라
)
-
개가 __ 나았다.(나았다낳았다
)
-
병이 낳은 할머니를 뵈었다.(낳은나은
)

-
우리는 힘들게 산을 너머 갔다.(너머넘어
)
-
우리의 목적지는 넘어에 있다.(넘어너머
)
-
고무줄을 아래로 늘려보았다.(늘려늘여
)
-
돈을 늘여나갔다.(늘여늘려
)
-
어머니께서 옷을 달이고 계시다.(달이고다리고
)

-
어머니께서 약을 다리고 계시다.(다리고달이고
)
-
줄을 힘껏 댕기다.(댕기다당기다
)
-
아궁이에 불을 당겼다.(당겼다댕겼다
)
-
나는 넓은 대로 나가 살고 싶다.(넓은 대로넓은 데로
)
-
나는 들은 데로 말하고 있다.(들은 데로들은 대로
)

-
책은 내가 읽든 책이고, 밥도 내가 먹든 것이다.(읽든, 먹든 → -
,)
-
먹던 말던 마음대로 해라.(먹던, 말던 → -
)
-
얼마나 놀랐든지 땀이 흠뻑 났다.(놀랐든지놀랐던지
)
-
가던지 말던지 마음대로 해라.(가던지 말던지 → -든지
)
-
나의 1학기를 뒤돌아보니 반성할 많다.(뒤돌아보니--,

참고로 맞음)

-
반장이 줄이 바른가 되돌아보았다.(되돌아보았다--, 참고로 맞음
)
-
이불이 두텁다.(두텁다두껍다
)
-
우리의 우정이 두껍다.(두껍다두텁다
)
-
화장실 문을 두들기지 마라(두들기지두드리지
)
-
개를 두드려 패는 것은 몹쓸 짓이다.(두드려두들겨
)

-
나의 마음을 들어낼 수밖에 없었다.(들어낼드러낼
)
-
사물함에서 책을 모두 드러냈다.(드러냈다. → 들어
--)
-
학원 가는 길에 우리 집에 들렸다 가자.(들렸다들렀다
)
-
엄마의 공부하라는 등살에 괴롭다.(등살등쌀
)
-
남의 눈에 띄이지 않게 놀러 갔다.(띄이지띄지
)

-
역사적 사명을 띄고 태어난 가은이와 은우.(띄고띠고
)
-
용돈이라야 1000원이 안된다.(용돈이라야 → --이래야
)
- 5
학년이래야 문제를 있다.(5학년이래야 → --이라야
)
-
항도 어린이로써 자부심을 갖자.(어린이로써 → --로서
)
-
죽음으로서 나라를 지킨 이순신 장군.(죽음으로서 → --로써
)

-
오늘 일을 모두 맞혔다.(맞혔다마쳤다
)
-
문제를 모두 마추었다.(마추었다맞추었다, 맞혔다
.)
-
물건들 모가지는 얼마나 될까?(모가지모가치
)
-
닭의 모가치를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모가치모가지
)
-
나물을 맛있게 묻힌다.(묻힌다. → 무친다
)

-
땅에 무친 보물을 찾아라(무친묻힌
)
-
독립 운동에 목숨을 받친 이육사 선생님.(받친바친
)
-
우산을 바치고 겨우 소나기를 피했다.(바치고받치고
)
-
자동차에 바치고도 살아 남았다.(바치고도받히고도
)
-
가은이는 살박이다.( 살박이 살배기
)

-
우리집 개는 점배기다.(점배기점박이
)
-
내년에는 우리가 반듯이 우승하고 말겠다.(반듯이반드시
)
-
아이는 코가 반드시 생겼다.(반드시반듯이
)
-
녀석의 거짓말이 발개지고 말았다.(발개지고발가지고
)
-
녀석은 부끄러워 발가지고 있었다.(발가지고발개지고
)

-
고양이가 __ 베어 있었다.(베어배어
)
-
낫으로 나무를 배고 있었다. (배고베고
)
-
베개를 배지 않고 자니? (배지베지
)
-
다리를 힘껏 벌이고 있어라.(벌이고벌리고
)
-
너는 쓸데없이 일을 많이 벌린다.(벌린다벌인다
)

-
베개를 비고 누우니 편하구나.(비고베고
)
-
꽃봉우리가 탐스럽다. (꽃봉우리꽃봉오리
)
-
산봉오리를 넘어 가면 소풍 장소가 나온다 .(산봉오리산봉우리
)
-
방금 선생님께 편지를 붙이고 왔다.(붙이고부치고
)
-
선생님께서 `학예회에 붙이는 ` 읽어셨다.(붙이는부치는
)

-
불우이웃을 돕자는 의견이 회의에 붙혀졌다. (붙혀졌다부쳐졌다
)
-
우표를 봉투에 부쳤다.(부쳤다붙였다
.)
-
미화부가 그림을 게시판에 부친다.(부친다붙인다
)
-
싸움을 부치는 것은 비겁하다.(부치는붙이는
)
-
종이에 불을 부친다.(부친다붙인다
)

-
나는 요즘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부치고 있다.(부치고붙이고
)
-
물을 많이 먹어 몸이 불고 말았다.(불고붇고
)
-
채송화가 비스름하게 피어 있다.(비스름하게비스듬하게
)
-
나와 동생은 생김새가 비스름하다.(비스름하다 : 거의 비슷하다
)
-
우리집 골목길은 비뚜로하게 있다.(비뚜로 : 비뚤어지게
)
-
나의 보짱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
(
보짱 : 꿋꿋하게 가지는 속마음, 배짱 : 굽히지 않는 )

- : 머리 빗는 물건 / : 남에게 꾸어 / : 광선. 빛깔, 모두

``으로 소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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