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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벼랑이 하얗게 빛나는 조망이 좋은산
설산(雪山)은 괘일산과 이웃해 있다.
호남정맥에서 살짝 비껴난 산으로 전남과 전북의 경계에 솟았다.
곡성군과 담양군, 순창군의 경계가 되며 담양의 산성산에서 맥을 이어받아 광주의 무등산으로 이어 주는 명산이다.
해발이 526m로 곡성 팔경에 동악조일(動樂朝日), 설산낙조(雪山落照)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곡성의 10명산 중에 동악산 다음으로 설산의 경승이 손꼽힌다.
산행지 : 설산,무이산(순창,곡성523m)
3월29일 (토요산행)
산행코스 : 과치재-무이산-괘일산-설산-옥과미술관 (5시간)
회비 : \40,000원 조,중식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