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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 779m ; 충북 괴산군 ; 2012년 7월22일

깜상. 2012. 7. 6.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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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산779m/쌍곡구곡(충북/괴산) 계곡산행

 

일요 정기산행안내 

칠보산(779m) / 쌍곡구곡

(충남/괴산)  

선착순으로 마감합니다. 

안전과 즐거움을 최우선으로 하는 해든산악회가 여러분을 초대 합니다.

 

 

 산행날짜

 2012년 7월22(일요일)

 회     비

 \20.000원 (행동식지참)  조식"김밥" 제공

  

 출     발

 1구간

 경남상가(05시30분)-부평구청(35분)-구산초교(40)-소풍터미널(45)-송내남부까스충전소(50분)-

 만수감리교회건너편,SK주유소(06시)-길병원사거리,하이마트(05분)-동양장건너,하이마트(10분)-

 선학역,4번출구(15분)-선학공용주차장(17분)-원인재역,3번출구(18분)-동막역,3번출구(06시20분)

 2구간

 송도사무실(06시05분)-영남@(08분)-청학동,한전앞(10분)-연수구청(15분)-동막역(06시20분)

 산행예약

  1588-7032 / 032)888-8304~6 / 카페꼬릿글예약 / 예약과 동시에 선입금순

 입금계좌: 국민은행 900901-01-489790  해든산악회 

               농     협 351-0467-4794-13  해든산악회 

 준 비 물

  행동식, 스틱, 장갑, 윈드자켙, 무릅보호대,식수, 개인장비, 등

 산행코스굿          

  A코스 :

 

 

- 필 독 -

 

  *음주 및 가무행위를 금하오니 많은 협조를 부탁 드립니다. 

  *산행을 하실때에 스틱과 무릅 보호대를 준비하시면 좋습니다. 

  *심장질환 & 혈압에 이상이 있는 회원은 절대 NO !!! 책임 못짐... 

  *산행중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모든 사고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칠보산]

칠보산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과 장연면의 경계를 이루는 778m의 산으로,  쌍곡계곡을 사이에 두고 군자

과 마주보고 있다. 칠보는 불교의 무량수경이나 법화경에 나오는 일곱 가지 보배인 금, 은, 파리, 마노,

거거, 유리, 산호를 뜻하는데 일곱가지의 아름다움을 품고 있다 해서 칠보산이라 불린다고 한다. 산의 규

는 작지만 기암괴석이 곳곳에 널려 있고,  고사목과 노송이 암봉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 폭의 동양화

보는 듯하다. 또한 칠보산 오르는 길목에는 신라시대에 창건하였다는 고찰 각연사가 자리잡고 있으며

이 사찰에는 보물 제 433호인 석조비로 사나불좌상, 통일대사탑비 등이 있다.  칠보산 정상에 서면 북쪽

아래로 각연사와 청석골 계곡이 보이고, 동북쪽으로는 덕가산과 희양산이, 서북쪽으로는 쌍곡계곡과 군

자산이 가깝게 보인다.  옛날에는 칠봉산으로도 불리었으며 송이버섯 산지로도 유명하다.

칠보(七寶)는 납땜을 하거나, 유약으로 금줄이나 은줄을 붙이거나 (유선칠보), 표면을 새겨 파거나(상감

칠보), 표면에 돋음 새김을 하거나(투명칠보), 그림을 그리는(칠보그림) 등 방법으로 금속 물체를 장식하

는 고대의 기법으로서 그 결과물 또한 칠보라 하는데 칠보산의 산세가 아기자기하고 수려하면서 기암과

계곡의 폭포와 소가 한데 어우러져 마치 칠보처럼 장식된 듯해 칠보산이라 하는 건 아닐지.....

 

괴산은 옛 삼국시대의 접경지로 이 지역에서는 한반도 패권을 노린 싸움이 벌어지고 칠성평야에서는 신

라군과 백제군이 싸움이 벌어졌는데 싸움에서 진 쪽의 장수가 느티나무에 머리를 박고 자결했다고 해서

양. 괴주로 불리다가 신라 초기에 괴산으로 변경되었다고 한다.

 

[볼거리] 쌍곡구곡 : 쌍곡계곡이 품고 있는 아홉 가지의 절경

[쌍곡계곡]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에 위치하는 쌍곡계곡은  군자산과 장성봉,막장봉 계곡에서 흘러내린 계류가

합쳐져 용추계곡과 선유동계곡을 등지고 군자산과 칠보산 협곡 사이로 흘러내린다.  34번국도 쌍곡삼거

리에서 517지방도로를 따라 관평방향으로 진행하면 제수리재(저수리치)가 나오는데 쌍곡계곡의 계류는

이곳에서 시작되어 10여km를 흘러 쌍곡마을의 쌍천으로 이어진다. 쌍곡계곡은 울창한 노송과 기암계곡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며 비경을 연출하는데 계곡의 아홉 곳 절경을 쌍곡구곡이라 하며. 계곡을 따라 군

자산과 칠보산을 탐방할 수 있어 산과 계곡을 모두 즐길 수 있다.

 

                                                  

1곡 호롱소                           2곡 소금강                          3곡 병암(떡바위)

  

4곡 문수암                           5곡 쌍벽                             6곡 용소

  

7곡 쌍곡폭포                        8곡 선녀탕                          9곡 장암(마당바위)

 

3. 산행코스 : 문수암골~청석고개~칠보산~살구나무골~쌍곡계곡

떡바위 등산로입구(문수암)~목교~~나무난간길~쉼터~무명폭포~청석고개~말안장바위~중절모바위~

702봉소나무쉼터~버선코바위~쉼터~칠보산정상~철계단~거북바위/마당바위~안부사거리~합곡지점~

신선폭포~월영대~장성봉갈림길~자연관찰로갈림길~강선대~쌍곡폭포~쌍곡휴게소~절말등산로입구~

쌍벽~떡바위등산로입구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4. 산행거리 : 8.45km

떡바위(문수암)등산로입구~2.0km~청석고개~0.6km~칠보산 정상~0.7km~안부사거리~1.7km~신선폭

포~0.8km~장성봉 갈림길~0.15km~강선대~0.35km~쌍곡폭포~0.75km~쌍곡휴게소~0.15km~절골 등

산로입구(~0.3km~용소)~0.8km~쌍벽~0.45km~떡바위(문수암)등산로입구

 (클릭하시면 모든 사진을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떡바위(문수암) 등산로입구

나무계단을 따라 계곡으로 내려서면 아치형 목교(木橋)가 계곡을 가로질러 놓여 있다.

목교 끝 오른쪽에 문수암이 위치한다. 

  

목교에서 바라보는 쌍곡계곡(행목천).....

왼쪽이 계곡 하류(떡바위, 소금강, 호롱소) 방향, 오른쪽이 계곡 상류(쌍벽, 용소,쌍곡폭포) 방향이다.. 

 

계곡암반......

목교를 건넌 후 문수암을 끼고 돌아내려오는 계곡을 거슬러 오르면 넓직한 암반이 가로놓인 계류를 건너

게 되며, 이어서 짧고 긴 나무계단들을 오르게 된다.

 

나무다리 밑 쉼터......

길게 이어지는 나무계단을 오른 뒤 산자락을 엇비스듬히 오르는 산행로가 완만해질 즈음, 오른 편에 바위

가 있고 곧바로 계곡위에 난간처럼 걸쳐진 나무다리를 건너게 되며, 이어지는 계단을 내려서면 잠시 쉬면

서 땀을 씻을 수 있는 쉼터가 자리한다.

 

계곡길......

쉼터에서 이어지는 계곡을 따라 얼마간 오르면 잡목 숲길이 이어진다. 

 

바위쉼터......

숲길을 오르다보면 왼편으로 마치 갓바위를 연상케 하는 바위가 있고 곧바로 커다란 암바위가 있는 쉼터

가 이어진다. 

                                 

                                  무명폭포......

                                  바위쉼터에서 이어지는 잡목숲길을 오르다 보면 산행로

                                  가 가파르게 이어지는 오른 편 계곡에 수량이 적어 폭포

                                  의 모양새는 빈약하지만  약 5~6m 정도의 폭포가 자리

                                  하고 있다.

 

청석고개......

무명폭포에서 이어지는 가파른 나무계단을 오르면 능선안부의 갈림길로, 왼쪽은 보배산(보개산), 오른쪽

이 칠보산 정상 방향이다. 

                                 

                                   청석고개 소나무......

 

말안장 바윗길......

청석고개 능선의 소나무를 지나 능사면의 가파른 오르막길을 엇비스듬히 오르면 왼편으로 능선에 걸쳐진

듯한 커다란 바위가 있는데 이 바위가 말안장 바위로 마치 말안장처럼 생겼다.  

                                 

                                  말안장 바위....

말안장 바위에서 보는 656봉(앞)과 보배산(뒤, 775m)....

 

중절모 바윗길...... 

말안장 바위에서 이어지는 암릉구간을 오르면 암릉 중턱의 왼편 자락에 마치 중절모을 벗어놓은 듯 한 바

위가 자리한다

                                 

                                  중절모 바위....

중절모 바위에서 보는 보배산.... 

나리꽃...... 

 

702봉 소나무 쉼터......

중절모 바위를 지나 암릉구간을 오르면 넓직한 암반이 자리하고 있는 암봉으로, 암반 왼편으로 소나무가

자생하고 있어서 나름의 운치와 조망을 갖춘 쉼터이자 전망대이다. 

                                 

                                  버선코 바위......

                                  702봉 소나무쉼터에서 코 닿을 듯이 이어지는 바위로 그

                                  모양새가 마치 버선코 처럼 뾰족하게 튀어나와 있다.

 

쉼터 전망대......

버선코 바위를 지나 이어지는 암릉길과 우회로가 다시 합류하는 지점으로 소나무 그늘아래 바위에서 잠

시 쉬어가도 좋다. 이 바위에서는 보배산과 군자산이 한눈에 보인다.

소나무 뒤 안부가 암릉길과 우회로가 합류하는 곳....  

쉼터에서 보는 봅배산과 군자산...... 

 

칠보산 정상(778m)......

쉼터에서 얼마간 좀 더 오르면 암반처럼 생긴 칠보산 정상으로,  6~70cm 정도의 정상석이 놓여 있으며

정상석이 안스러운 듯 바위 하나가 두어 발자국 곁에 서 있다.

구봉능선 방향의 정상부는 칠보산을 두르고 있는 산군(山群)들을 두루두루 조망할 수 있으며, 특히 너른

암반이 있어서 많은 산행객들이 둘러앉아 쉬어가기에 충분하다.

구봉능선 방향의 산행로는 통제되고 있으며 살구나무골로 향하는 산행로는 정상부의 철계단으로 내려서

면 된다.

 

왼쪽의 작은 군자산(827m)과 오른쪽의 큰 군자산(948m)...... 

                                                (클릭하시면 모든 사진을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암릉구간......

칠보산 정상에서 철계단을 내려서면 암릉구간으로 주변의 풍광에 취해 자칫 걸음을 헛디딜 수 있으므로

주의를 해야한다.

칠보산의 고사목과 입석바위(?)....

 

거북바위와 마당바위......

입석바위를 지나 요(凹)字형 계단을 내려섰다 오르면  바로 오른쪽으로 거북이 형상의 바위가, 왼쪽으로

는 중앙에 고사목이 자리하고 있는 전망좋은 마당바위로 칠보산의 대표적인 포토존이기도 하다.

                                 

                                  거북바위(승귀암).....

                                  철제 난간이 눈에 거슬려 요령것 찍었던 사진이 썩 내키

                                  지 않아 자료사진을 인용하였다....

 

거북바위에서 보는 칠보산...... 

 

 

 

암릉길......

거북바위를 지나 안부사거리로 향하는 암릉구간으로 기암과 고사목들이 산수화를 그리고 있다.

 

 

 

                                 

                                  안부사거리......

                                  암릉구간을 내려선 능선안부 사거리로 오른쪽 능사면길

                                  이 살구나무골 방향이다.  시루봉과 악휘봉으로 이어지

                                  는 직진 방향과, 각연사로 이어지는 왼쪽 방향의 산행로

                                  는 모두 통제구역이다.

 

계곡길로......

안부사거리에서 우측 능사면로 내려서면 계단길에 이어 계곡길로 접어든다. 

 

쉼터......

계곡과 나란한 산행로를 따르다가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곳으로 잡목 숲길이 이어진다. 

 

 

징검다리와 잡목 숲길......

쉼터에서 이어지는 숲길을 얼마간 걸으면 계류를 건너야 할 곳으로 암반위로 흐르는 물소리가 경쾌하다.

계류를 건너면 다시 편안하고 여유로운 숲길이 이어진다. 

 

징검다리와 산죽길......

곧바로 이어지는 징검다리로 계류를 건너면 산행로 좌우로 산죽이 무성한 산죽길이 이어지는데, 이 길이

끝날 무렵 우측 계곡으로 신선폭포가 자리한다. 

신선폭포......

산죽길 오른 쪽의 계곡에 숨겨져 있는 신선폭포는 이름 그대로 신선들이 노닐던 그런 곳으로 안성마춤이

다. 시원스런 계류가 2단으로 떨어지며 깊은 소(沼)를 이루고 주변의 기암들이 비경을 연출한다.  

 

 

 

한 여름의 더위를 식혀주는 신선폭포.....

7월에 접어들었음에도 계곡물은 시원함을 넘어 발가락이 아릴 정도로 차다....  

와폭(치마폭).....

신선폭포 바로 아래에 있는 조그만 와폭으로 마치 짧은 미니스커트를 연상케 한다.

요즘말로 '하의실종'이라 해야하나....

 

                                 

                                  전나무 숲길......

                                  시원한 계곡의 물소리를 머금고 있는 전나무 숲길...

월영대......

전마무 숲길에 이어 계곡과 나란한 산행로 왼편의 계곡에 자리하고 있는 월영대,  낙차 큰 폭포가 만들어

내는 소(沼)는 아니지만 기암이 소를 둘러싸고 있어서 소의 푸르름이 더욱 짙고 주변의 소나무들 또한 월

영대의 아름다움을 더욱 신비롭게 만든다.

푸르스름한 소에 비치는 달 그림자, 월영대는 그리움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닐까....

 

징검다리와 숲길.....

월영대를 빠져나와 얼마간 산행로를 걸으면 계류를 다시 건너야 하고, 잠깐의 오르막길을 내려서면 장성

봉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징검다리에서...... 

                                 

                                  장성봉 갈림길.....

                                  살구나무골과 시모살이골이 합류하는 합곡지점으로

                                  오른쪽은 쌍곡폭포방향,

                                  왼쪽은 시모살이골을 거쳐 장성봉으로 이어진다.

 

합곡지 징검다리.....

장성봉 갈림길에서 숲길을 잠시 걸으면 시모살이골의 계류가 살구나무골로 합류하는 곳이다.

징검다리 아래에서 시모살이골 방향.... 

                                 

                                  자연관찰로 갈림길.....

                                  합곡지 징검다리를 건넌 곳으로 왼편이 자연관찰로이다.

 

 

강선대....

시모살이골 징검다리와 자연관찰로 갈림길에서 약 150m 정도 떨어진 산행로 오른편의 직벽이 있는 곳

직벽 아래는 소를 이루고 있다. 

선녀들이 내려와 노닐던 곳이라고... 

 

 

목교를 건너서.....

강선대에서 숲길을 지나 쌍곡폭포로 가는 길목의 목교.....

콧등바위(?) 쉼터.....

목교를 건너면 소나무 그늘 밑에서 편히 쉬고 있는 바위를 보게 되는데, 마치 콧등처럼 생긴 듯하여 콧등

바위라 불러본다.

 

쌍곡폭포 가는 길.....

콧등바위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탐방안내소 건물이 보이며, 왼쪽의 탐방안내소 맞은 편에 쌍곡폭포와 자

연관찰로로 이어지는 돌계단길이 있다. 이 계단을 내려서면 지금과는 달리 계곡폭이 넓은 곳으로 징검다

리가 가지런하게 놓여 있다. 

쌍곡폭포......

쌍곡구곡 중 제7경인 쌍곡폭포는 8m 정도의 반석을 타고 흘러내린 계류가 마치 치마폭처럼 펼쳐진다.

 

 

자연관찰로......

쌍곡폭포에서 이어지는 자연관찰로로 돌계단을 오르면 편안한 산책로가길게 뻗어 있다. 

 

자연관찰로가 계곡과 나란하게 이어지는 곳에서 계류를 건넌다.  

 

징검다리와 계류......

징검다리를 건넌 후 돌계단을 오르면 넓직한 임도가 이어진다.

 

 

쌍곡휴게소 갈림길......

돌계단 끝 임도길에서 100여m를 조금넘게 내려오면 갈림길로, 곧바로 직진하면 절말,  왼쪽의 계류를 건

너야 쌍곡휴게소 방향인데, 계류의 징검다리를 건넌 후 곧바로 돌게단을 오르거나 암벽 옆길로 우회하여

오르더라도 쌍곡휴게소이다.

 

 

 

쌍곡휴게소......

구봉능선을 마주하고 있는 곳으로, 들머리인 떡바위(문수암) 등산로입구로 관평 방향으로 약 1.4km정도

떨어진 곳이다.  이 곳에서 관평방향으로 400~700m 지점의 계곡에 쌍곡구곡중 제8경인 선녀탕과 제9경

인 마당바위(장암)가 위치하고 있으며, 떡바위 방향으로 0.45km 지점에 제6경인 용소, 0.8km되는 지점에

제5경인 쌍벽이 위치한다. 

구봉능선...... 

 

절말등산로입구......

쌍곡휴게소로 부터 떡바위 방향 0.15km되는 지점.... 

 

쌍벽......

쌍곡구곡 중 제5경인 쌍벽, 약 10여m에 달하는 암벽이 폭 5m의 계류를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쌍벽에서 상류방향으로.... 

                                 

        ☞인천 해든 산악회와 편승산행입니다.☜

준비물; a,기본등산장비, 여벌옷,행동식 등

        b,가급적이면 릿치화 착용(바위산에 계곡산행입니다)

        c,도시락 지참(산행중에 점심식사합니다)

        d,샌달 준비하면 좋습니다.

 산행도우미(대장); 깜   상(011-9068-5189)

                           한라산(011-696-9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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