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산행예정지

(580차)무주 갈선산&베틀봉(2019.10.20)참벗산악회

깜상. 2019. 10. 19.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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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선산(葛仙山) 582m.

소재지:전북 무주군 부남면,충남 금산군 부리면.

산행코스:신대마을⇒베틀봉
⇒갈선산⇒둘레 갈림길⇒61번송전탑⇒성골산⇒수통1리.산행시간:3시간55분(휴식시간 포함) 산행거리(GPS):8.91㎞. 

 

버스 정류소 옆에는 주차 공터가 있고.

 

 

 

11:12분.버스 정류소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며 산행을 시작한다.

 

 

 

횡단보도에서 몇걸음 올라가 우측 밭길로 들어선다.

 

 

 

밭길을 지나 좌측으로.

 

 

 

임도길에서 좌측 산쪽으로 들어선다.

 

 

 

풀들을 헤치며 산쪽으로 다가선다.

 

 

 

산길로 들어서며 능선으로 붙는다.

 

 

 

능선에 올라 내려본 산행 출발지.산행 시작점에서 직선으로 올라온 셈이다.

 

 

 

맞은편 산은 조항산.지장산으로 보이고 아래로는 대전-통영 고속도.

 

 

 

작은 암릉구간을 오르고.

 

 

 

잠시 걷기좋은 능선길이다.

 

 

 

12:07분.베틀봉에 올라서니 주위 조망은 없더.

 

 

 

베틀봉을 조금지나 작은 바위에 오르니 주위 시야가 트인다.가야할 능선길이고 갈선산 정상부가 보인다.

 

 

 

무주읍 쪽을 바라보고.

 

 

 

양각산 성주산 방향이고.

 

 

 

가야할 갈선산(성골산)을 줌을당겨 여기서 바라보니 바위산으로 보인다.

 

 

 

금강쪽을 내려보고.

 

 

 

묘지를 지나 갈선산 정상을 몇걸음만 더 오르면 되는데 좌측으로 우회 하면서 이번 산행 중심인

갈선산 정상부를 지나쳐 버렸고 트랭글(GPS)도 정상을 알리는 신호음이 없었다.

 

 

 

갈선산 정상을 지나 풀들이 자라있는 헬기장에 도착한다.나는 여기서 우측 임도같은 길을 몇걸음

내려서니 계곡으로 떨어지는 것 같아 되돌아 올라 왔지만 이쪽으로 내려서 능선으로 합류하면 지름길이였다.

헬기장을 조금지나 분기봉 오르기 전 희미한 산길을 따라 우측으로 내려선다.

 

 

 

헬기장을 지나고 잠시 임도같은 산길에서 다시 우측으로 들어선다.(산악리본 몇개가 걸려있음)

 

 

 

임도에서 우측으로 들어서니 산길은 있다가 없어지고 한다.

 

 

 

나무숲 사이로 보이는 갈선산(성골산) 정상부를 향하여 발걸음을 옮겨간다.

 

 

 

나무숲 사이를 이리 저리 헤치고 다시 임도길에 들어선다.

 

 

 

도로같은 임도길을 따라 61번 송전탑 쪽으로 간다.

 

 

 

61번 송전탑 아래를 지나간다.

 

 

 

이제 갈선산(성골산) 정상부가 가까워 지고 있다.

 

 

 

도로같은 임도길을 버리고 산길로 들어선다.

 

 

 

능선길에 산행에 아무 도움도 되지않는 안내판이 걸려있다.

 

 

 

14:04분.갈선산 정상에 도착하니 금산 갈선산이라는 정상 표지판이 나무에 걸려있다.

 

 

 

한쪽에는 성골산 정상이라는 표지판도 있어 산명이  2개인지 헷갈린다.

국토지리 정보원에서 정확한 산명 정리가 필요하다.

 

 

 

베틀봉 쪽에서 이쪽으로 바라 볼때는 바위 산으로 보였는데 갈선산(성골산)

정상부는 묘지이고 주위 조망은 없다.

 

 

 

정상 삼각점 표지판이고 갈선산(성골산) 정상에 도착하여도 트랭글(GPS)은

잠을자고 있는지 정상을 알리는 신호음이 없고 정상 인증 뱃지도 주지 않는다.여기서

간단한 점심을 먹고 14:27분 출발한다.(점심시간 27분)

 

 

 

갈선산(성골산) 정상에는 주위 조망이 없어 되돌아 나와 조망이 트이는 암봉에서

나의 예상치로 지나온 능선길을 계산해 본다.갈선산(葛仙山)은 선인이 속세를 잊고 사는 산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고 또 옥녀가 목이 마르게 거문고를 울리는 옥녀탄금형(玉女彈琴形)의 형국이라

하는데 어느 쪽에서 바라 보아야 옥녀탄금형인지 알수가 없고..

 

 

 

 

 

아래로는 금강이 흐르고 우측은 마항산.좌측은 적상산으로 보인다.잠시 주위를 살피고

갈선산(성골산) 정상으로 되돌아 나가 하산을 시작한다.

 

 

 

하산길 우측 아래로 보이는 금강.

 

 

 

상류쪽도 바라보고.

 

 

 

산길을 벗어나 포장 임도길에 내려서면 좌측이다.

 

 

 

우측 바로위가 포장 임도길 끝지점.

 

 

 

적벽교 쪽으로 도로를 따라간다.

 

 

 

도로에서 지나온 갈선산(성골산) 정상부를 바라본다.

 

 

 

적벽교를 건너간다.

 

 

 

적벽교에서 바라본 적벽강 상류.

 

 

 

적벽강 하류.

 

 

 

15:08분.산악회 버스가 대기하고 있는 수통1리에 도착하며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종점에 있는 적벽교 표지석.

 

 

 

 

 

 

 

산행 개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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