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산행예정지

(492차) 예천 비룡산(사림봉)2017,10,01/신연안산악회편승

깜상. 2017. 9. 3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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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 약 총4시30분, 휴식 포함)

산행코스: 회룡마을 주차장~회룡대~봉수대~삼강앞봉~원산성~의자봉~적석봉~비룡산(사림봉)~사림재

              ~제2뿅뿅다리~회룡포마을~제1뿅뿅다리~원점회귀(약9.km)

 



예천 비룡산(사림봉) 개념도

트랭글 GPS 네이버 위성사진

뿅뿅다리 쉼터에서 바라본 제1뿅뿅다리

주차장에는 거의 만차수준으로 주차되어 있다

쉼터에서 두부김치와 막걸리 한병을 나누어 마셨다

쉼터옆 상가

등산로 초입으로 방향을 잡는다

해발256m 비룡산(사림봉)을 우습게보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산행에 임한다(나중에 절단났다!)

 

용주팔경시비

그야말로 산책로가 시작된다

나무계단을 만나면서 숨이 조금 차오른다

첫번째 만디에 올라서서 한숨을 돌린후 직진한다. 그래도 산인데 이런곳도 있어야지 생각한다

장안사 방향으로 진행

 

장안사 아미타대불

용왕각과 용바위, 그리고 쉼터

용바위

 

회룡대로 오른다

 

 

회룡대 사랑의 자물쇠 탑

회룡대 사랑의 산유래 탑

정면에 보이는 산 중간에 하트모양의 산이 정말 보입니다

회룡포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회룡포 마을

다시 돌아와 원산성 방향으로 진행한다

 

편안한 길을 잠시 지난다

헬기장도 지나고....

우측으로 장안사 절지붕이 시야에 들어온다

 

봉수대

봉수대를 지나면서 내리막길에 나무계단이 출연합니다

계단을 내려서자마자 또다시 오르막에 계단이 기다립니다

용포대를 뒤로하고 원산성으로 향한다

또다시 내리막길의 나무계단. 오르막과 내리막이 계속하여 반된다

잠시 다리에 휴식을 주는 구간 

사람 잡습니다. 보통길이 아니다

계단을 내려서면 어김없이 또다시 오른다

 

 

산성길로 잠시나마 두다리에 휴식을 주고.....

고구려, 신라, 백제의 접경지(삼한시대때 마한이 백제에 패망)

 

그것도 잠시 급내리막 계단을 만난다

 

 

나무다리를 건너면 오름길이 올것이다

 

전방에 나무계단이다. 통곡할 노릇이다

만디에 올라서고.....

어김없이 내려간다

잠시 열린 조망지에서 삼강교와 삼강주막, 그리고 삼강주막 주차장을 조망한다

여기가 삼강앞산? 전망대

문경의 금천, 영주의 내성천, 태백의 낙동강이 만나는 삼강

 

나무다리를 건너면 비룡교가 나온다

범등이 아마 지도상 삼강앞봉인가 보다

 

비룡교

비룡교를 지나 돌계단을 내려서니 작은 생태공원이 나온다. 마눌님! 다리아프다더니 벌써 저기가서 안내판을 스크린한다

 

 

공원 끝지점에 또 계단이 시야에 들어온다

이제는 슬슬 계단이 지겨워지기 시작한다

잠시 가을을 담아본다

계단을 올라 산책로를 따른다

의자가있는 이곳이 의자봉

 

 

적석봉 정상 표지판

 

용포마을과 사림봉 갈림길. 사림봉 찍고 되돌아 와서 용포마을로 하산

사림봉 정상. 이곳에서 총을맨 멧돼지 포획 사냥꾼과 사냥개를 만남.

사냥꾼 왈! 조금전에 멧돼지 한마리를 사살했단다. 헐~~~무서버!

비룡산(사림봉) 정상석. 이곳에 오기위해 얼마나 많은 공을 드렸는지.....

비룡산(사림봉) 전망대에서 바라본 회룡포

갈림길로 돌아와 용포마을로 향하는 곳에도 어김없이 계단이 나온다

등산로를 멧돼지들이 엄청 파헤쳐 놓았다

사림재를 넘어 용포마을로 향한다

용포마을에 도착한다

 

양봉(벌통)

집집마다 이렇게 개를 키운다. 아마 멧돼지 때문이 아닌가 싶다

 

터널 다리를 건너 회룡포로 향한다

제2뿅뿅다리를 건너는 사람들이 눈에 들어온다

 

제2뿅뿅다리는 철판이 아니라 콘크리트에 구멍를 내었다 

억새와 갈대가 한솥밥을 먹고있다. 차이점은 좌측에 하얗게 뭉쳐셔 핀것이 억새이고, 우측 앞쪽으로 여러갈래로 핀것이 갈대이다.

그리고 억새는 잎이 가늘고 길며, 갈대는 잎이 넓고 갈대에 비해 짧다. 마눌님께 차이를 확실히 눈을로 비교하여 숙지 시켰다

회룡포 마을에 여행객들이 족구를 즐기고 있다

강변을 따라 잘~조성된 둘레길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고, 누렇게 익은 벼는 추수를 코앞에 두고, 뒤편으로 야영장의 텐트까지 정겹다

이런 식수대도 갖춰져 있다

회룡포 표지석

제1뿅뿅다리 건너 출발지인 주차장

제2다리와 사뭇다른 제1뿅뿅다리

다리를 건너와서 어둠이 짙게깔린 다리를 뒤돌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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