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종류·버섯의효능

자연산 상황버섯 종류

깜상. 2014. 4. 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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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산 상황버섯 종류







동의보감에는 상목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뽕나무밭에서 자라는
목질진흙버섯 이라고 부르는 상황버섯은 차나 물처럼 마시며
비만, 당뇨병, 혈관계질환에 특효라고 잘 알려져 있습니다~~

뽕나무 상(桑) 누를 황(黃) 자를 사용하는데
그렇다면 상황버섯은 상뽕나무에서 자라는 것만 진짜일까요?

오늘은 상황버섯종류 알아보기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상황버섯종류 알아보기

상황버섯종류는 나무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뽕나무밭에 자라는 목질진흙버섯을 지칭하는 것이긴 하지만
자라나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 진다면 왠만한 나무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상황버섯종류는 다양하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뽕 상황버섯>
뽕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종류로 종양억제율이 97%에 이르며
면역증강, 해독 효과가 뛰어나고 소화계 암 및 간암에 대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상황버섯종류로 유명세를 탔습니다.
소량만 섭취하여도 효과가 나타나며, 차게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송 상황버섯>
낙엽송 및 소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종류로 반원형과 편평형
그리고 반구형의 형태로 자라나는 것이 이 버섯의 특징입니다.
종양억제율은 100%에 육박하며 간경변, 결핵성복막염, 심장질환,
신장질환 등에 효능이 뛰어나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철 상황버섯>
황철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종류로 소화기계암을 비롯하여
간암에도 효능을 보이고 면역항체 강화에 기여도가 높습니다.
이밖에도 혈청, 해독, 정장 효과도 뛰어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 5g의 복용치를 넘겨선 안 되고, 차게 마시도록 합니다.

<자작 상황버섯>
자작나무, 오리나무, 박달나무, 버드나무 등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종류를 일컫는데 말굽,반구,종형태로 자라납니다.
면역세포 및 복강식세포를 활성화 시키고, 땀샘분비를 억제하며
부인병 및 여성들의 생리불순 증상에 좋은 효능을 나타냅니다.
1일 30g 미만의 양으로 달인물을 2회정도 마시면 좋습니다.

<전 상황버섯>
전나무에서 자라는 상황버섯종류로 그 가운데에서도 낙엽송층버섯과
찰진흙 복합종 두 가지로 분류되며, 송황과 비슷한 상황버섯종류입니다.
약리작용을 기대할 수 있으며, 항암억제율이 높아 가장 비싼 상황버섯입니다.

다양한 상황버섯의 종류를 알아보았는데요!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 링크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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