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절정보·관혼상제

상견례대화 예절

깜상. 2013. 4. 3.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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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 대화 예절

 

상견례 대화 예절로서 정식으로 양가의 어른들이 만나 자식들의 결혼을 얘기하는 자리, 상견례
이 자리를 통하여, 양가의 분위기. 가정교육. 가풍 등을 알 수 있어서,
결혼이 일사천리로 진행되는가 하면
잘될 것 같던 결혼도 깨질 수 있어요.ㅠㅠ
당사자들과 양가의 어른이 함께 하는 자리이므로
상견례 대화 예절무엇보다 중요하겠죠?!

 

 

상견례 대화예절

1. 상대방의 정보를 미리 알아두세요!
가족들에게 상대편 집안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알려 어떤 대화를 나눌 것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아요.
학력이나 재산, 이혼과 같이 민감한 이야기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들은 삼가도록 하고 특이 사항은 사전에
알아두어 불필요한 오해를 막아야 겠죠?^^
2. 대화를 독점하거나 자식 자랑을 하지 말아요!
지나치게 자신의 집안과 가족이야기로 대화를 하는 것은 상대방을 무시하는 듯 보일 수 있어요.ㄷㄷ
결혼을 앞두고 두 집안이 모인 자리이므로 자녀들의 이야기로 화제를 이끌어 나가세요^^
내 자식얘기보다 상대방 자녀의 칭찬을 많이 하는 것이 분위기를 좋게 만들고 오히려 자신을 높여주는
법이에요 아시겠죠?
3. 좋은 날, 불평보다는 칭찬을!!
그 날의 날씨나 식당의 음식, 서비스등에 불평을 하기 보다는 칭찬을 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구요.
상견례 대화예절뿐만아니라 모든 대화 예절에도 포함 될 것 같은데요?
불평이 많으면 상대방에게 예민하고 까다로운 사람으로 보일 수 있으니 주의하도록 해요.
만족스럽지 못한 점이 조금 있더라도 좋게 넘어가는 것이 양가의 첫 만남을 반갑고 기쁘게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4. 평소의 말 버릇과 호칭에 주의 합니다.』
대화가 편안해 지더라도 평소 사용 하던 비어나 속어가 나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서로의 호칭 또한 어른들이 앞에서는 자기,오빠 등으로 부르지 말고 이름 뒤에 씨를 붙여 ‘OO씨’라고
부르도록 하구요,
부모님을 칭할 때도 자신의 어머니는 ‘어머니’로 상대 어머니는 ‘어머님’으로 존칭을 쓰도록 해요.
5. 과거보다는 현재 결혼 진행에 관련된 대화를 하세요!】
예전에 사귀던 사람이나 결혼을 반대했던 이야기들은 절대 피하도록 하며,  반대를 했더라도 앞으로 새
식구가 될 사람이니 좋은 점을 부각시켜 분위기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의 결혼과 관련된 좋은 얘기들로 대화를 유도하되
다른 집안의 혼수나 예단 과 같은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ㅎ

 

    상견례예절/상견례대화예절/상견례 대화법/상견례시 주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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